아메리카노 150원에 마신다 (버거킹 정기구독)
요즘 아메리카노 150원에 마시고 있다. 숫자 0 하나를 실수로 빼먹은 게 아니다.
버거킹 아메리카노 30잔 정기구독 서비스가 4500원이다. 사실 같은 듯 다른, 하루에 한 잔 30일이다.
버거킹 앱에서 진행하는 게 아니고, OK캐쉬백 앱에서 하는 구독 서비스이다.
OK캐쉬백 앱을 연다.
중간 아래쪽에 보면 검색바가 있다. 누르고 버거킹을 검색한다.
위쪽에서 추천상품을 눌러보면 ‘버거킹 아메리카노 30잔’이 보인다. 구독 1위 상품이다.
그럼 이제 버거킹 키오스크로 간다.
왼쪽 아래 ‘쿠폰 사용하기’ 터치
OK캐쉬백 앱을 열어서 중간 왼쪽에 보이는 오!늘구독에 들어간다. 나는 OK캐쉬백만 열지 않고, 단축어 앱을 이용한다.
단순하게 그냥, 현금영수증 코드와 OK캐쉬백이 같이 열리게 만들어놓은 단축어이다. 블로그에 따로 현금영수증 단축어는 올려놓은 거 같지 않아서, 두 단축어 모두 글 하단에 첨부해놓겠다.
아메리카노 바코드를 스캔한다.
다른 거 먹을 거면 추가하고 아니면 결제하기를 누른다. 참고로 쿠폰은 2개 같이 사용이 안 되므로, 다른 쿠폰을 같이 쓰고자 한다면 결제 후에 따로 주문해야 한다.
먹고 갈지, 가서 먹을지 정한다.
다음 화면에 현금영수증이 뜬다. 구독 서비스를 계좌로 결제 걸어놨던가? 카드로 하면 이건 안 뜨려나 모르겠다.
아무튼 번호 누르고 있기 번거로우므로 바코드 스캔.
앱 전환 스윽 하면 아까 같이 열리게 해두었던 현금영수증 바코드가 나온다. 스캔하면 주문이 완료된다.
영수증 받아서 네이버 영수증 리뷰까지 쓰면 150원에 아메리카노 먹는 와중에 또 포인트를 받을지 모르겠으나, 해본 적은 없다. 번호표만 받았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따뜻한 아메리카노는 전 날에 바꿔둘 수 있고, 못 봐꿔놨다면 대충 일단 주문하고 카운터 가서 바로 다른 걸로 달라고 말하면 되지 않을까 싶긴 하지만, 요새 날씨가 추워서 뜨아만 먹고 있다.
영수증 리뷰까진 차마 안 했지만, 토스 만보기 20원은 챙긴다. 동네에 정해진 포인트 가면 20원씩 최대 100원까지 받을 수 있는데 버거킹은 웬만하면 포인트일 것 같다.
집에서 버거킹이 보이는 관계로 한번 구독해봤는데, 버거킹이 가깝거나 생활 동선에 있는 사람들은 꽤나 좋은 구독 서비스인 것 같다.
현금영수증 단축어
-를 링크로 넣어놓으려고 보니까 이거 아무래도 설명이 조금은 필요할 것 같아서 일단 예전에 올려뒀던 영상 링크 걸어둔다 필요하면 유튜브 안에 링크로 추가, 내일 아니 조만간에 현금영수증 단축어 포스팅을 따로 해놓아야겠다.
https://youtu.be/B1rRwMxdKIY
아메 단축어 (키오스크 첫 화면 멤버십 찍길래 버거킹앱까지 추가)
https://www.icloud.com/shortcuts/055b9584bb384796a6f9118a3b341d12
아메
www.iclou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