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pwV4mOQXS9o 일반 QR체크인이 아닌 접종증명 QR코드를 받기 위한 단축어를 만들었다. 접종은 진즉 했었지만 굳이 번거롭게 접종증명 QR코드로 체크인을 할 필요는 없었다. 그런데 이젠 그럴 필요가 생겨버렸다. QR코드 스캔과 함께 그게 끝이 아니라 “접종 완료 후 14일이 지났습니다.”라는 멘트가 나와야 출입이 가능해지는 것 같다, 6일부터. 일주일은 그 뭐냐 계도기간인가 유예기간인가 뭔가 했던 것 같긴 하다. 꼭 그럴 필요가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앱으로 구동한다. 일반 체크인은 웹으로 간편하게 됨에도 불구하고 접종증명 QR체크인만 앱으로 구동돼야 할 이유가 있었을까 싶지만 네이버앱을 기존에 깔아두었던 사람들은 딱히 웹이든 앱이든 차이는 없고, 안 깔아뒀던 사람도 설치..
https://youtu.be/bxbn0ItQ5dY iOS 15에서 기본 카메라에서 텍스트 인식 기능이 생긴 김에 와이파이 연결을 좀 더 편하게 하기 위한 단축어를 만들어봤다. 보통 암호들이 알파벳, 숫자에 특수문자까지 마구 섞여있는 경우가 많아서, 직접 쓰기가 번거롭다. 카메라로 비추고 텍스트를 인식하면 우측하단에 아이콘이 생긴다. 터치한 후에 아래 링크 추가해 놓을 '카메라 와이파이' 단축어로 넘겨준다. 혹시나 알파벳 O와 숫자 0과 같이 잘못 인식될 수 있는 것들 때문에 중간에 확인창을 한 번 띄우게 만들어놨다. 수정할 게 있으면 수정해준 후 완료를 누르면 복사가 되고 와이파이 설정을 굳이 찾아 들어갈 필요 없이 바로 띄운다. 와이파이를 선택하고서 붙여넣기만 해주면 된다, 한 글자, 한 글자 다 적..
https://youtu.be/OBcq-48Hlik 중고거래를 할 때 운송장 번호를 웬만하면 사진으로 받게 되는데, 배송 조회를 하려면 받아 적어야 하는 귀찮음이 있었다. 그런데 이번에 iOS 15 업데이트 되면서 새로 생긴 기능 중에 기본 카메라나 이미지에서 텍스트를 인식하는 기능이 생겨서 배송 조회를 편하게 할 수 있겠다 싶어서 단축어를 만들어 봤다. 기본 문자 메시지 앱에서는 따로 사진 앱에 저장할 필요 없이 바로 텍스트 인식이 된다. 운송장 번호를 더블 탭하고 공유를 누른다. 운송장 단축어를 선택하면 택배사 목록이 뜨고 선택하면 바로 배송 조회가 된다. 기본 문자 메시지 말고 번개장터나 당근마켓 채팅으로 거래할 경우에는 바로 텍스트 인식이 안 된다. 스크린샷을 찍은 후 사진 앱으로 가서 똑같은 방..
https://youtu.be/ZA4fCgd3r8w PDF를 PNG로 변환하는 단축어를 만들었었다. 그런데 실비청구를 하려고 보니 첨부 가능 파일에 PNG가 없어서 JPG 버전으로 수정했다. 일단 기본 메모앱으로 문서스캔을 한다. 문서 스캔 PDF파일이 아닌 이미 PDF파일이 준비되어 있다면 이 과정은 필요 없다. 일단은 예전에 올린 문서 스캔 관련 영상은 첨부해둔다. https://youtu.be/LThuolN8_nA 문서 스캔 후 공유로 들어가면 ‘파일에 저장’ 항목이 있고, 그걸 선택하면 PDF로 저장이 된다. 평소엔 굳이 단축어를 만드는 과정까지는 올리지 않았었는데 이번 단축어는 간단해서 넣어봤다. PDF->JPG 단축어를 처음부터 새로 만들지는 않았고 PDF->PNG 단축어를 복제해서 살짝만 바..
https://youtu.be/4c3RYZaPoO0 알다시피 네이버, 카카오, 티맵 모두 자체적으로 애플워치 내비게이션을 지원하지 않는다. 그래서 생각한 방법이 내비게이션을 2개 키는 것이었다. 애플워치에서 보기 위해서 애플 지도, 그리고 귀로 듣기로는 아무래도 더 정확한 국내앱들. 그렇게 처음으로 네이버 지도와 애플 지도를 2개 같이 검색되게 만든 단축어를 아마 작년에 처음 유튜브에 올렸던 것 같다. 그런데 블로그에는 굳이 올려놓고 있지 않다가, 티맵용에 이어 마지막으로 카카오맵용까지 유튜브에 올리면서 통합으로 블로그에 올려본다. 가려는 목적지에서 공유 아이콘을 눌러준다. 다른앱으로 공유하기를 누르면 단축어로 넘겨줄 수가 있다. 아래 올려놓을 링크로 단축어를 추가하면 공유하기에 ‘카맵 & 워치’ 단축어..
https://youtu.be/LOU1-qeAd9Q 예전에 갤럭시S7 쓸 때였나 그 때도 이름이 스크롤 스크린샷인가? 해서 길게 스크린샷 찍는 기능이 있었던 거 같은데, 그 당시 아이폰에는 그런 기능이 없었다. 따로 앱을 써서 쓰고 그렇게들 했던 거 같다. 그러다가 모든 스샷이 다 되는 건 아니지만, 사파리에서 전체 페이지를 스크린샷 찍을 수 있는 기능이 생겼었다. 이것도 생긴 지는 꽤 돼서 많이들 알고 있는 기능일 텐데 이게 이미지 파일이 아니라 PDF로 저장이 된다. 그래서 카톡으로 공유할 경우 파일 형태로 보이게 된다. 물론 터치 한 번 해서 열면 이미지 보낸 것과 똑같이 볼 수야 있다. 그래도 깔끔하게 이미지로 보내고 싶어서 PDF를 이미지로 변환하는 단축어를 만들었다. https://www.ic..
https://youtu.be/tYcKvmoE8A8 티맵을 안 쓰는데 유튜브에 티맵용 애플워치 내비게이션 단축어 좀 부탁한다 댓글이 종종 달려서 만들어서 올렸다. 티맵에서 검색하고 바로 길 안내가 아닌 공유를 눌러서 단축어로 넘겨준다. 그러면 지도앱에서 길찾기가 검색되고 이동을 누르면 애플워치에서도 길찾기를 볼 수 있다. 그리고서 전전앱으로 돌아가면 티맵에도 경로가 검색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목록에서 고를 때는 이름을 눌러버리면 바로 티맵 길안내가 되어버리니, 상세에 들어가서 공유를 눌러 똑같이 진행하면 된다. 티맵 & 워치 단축어 https://www.icloud.com/shortcuts/003984ed912f4772afb9b74d6142b23c
https://youtu.be/n8H043ESgwE 스트리밍 앱 결제 따로 할 바에야, 유튜브 프리미엄을 쓰는 게 낫다는 판단에 유튜브를 쓰고 있다. 유튜브도 광고 없이 쓸 수 있으면서, 유튜브 뮤직으로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도 쓸 수 있으니 말이다. 예전에 다른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할 때는 top100 이런 걸 많이 들었었는데, 유튜브 뮤직을 쓰면서부터는 나한테 맞춤으로 자동으로 생성되는 노래들을 듣는 점도 좋긴 한데, 유튜브 뮤직의 단점 중 하나가 가사 기능이 아닌가 한다. 가사 기능이 없는 건 아니지만 특히 국내 노래의 경우엔 제공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래도 최근엔 가사가 나오는 것들이 많이 보이긴 한다. 물론 타이밍까지 맞춰서 제공되는 국내 스트리밍 앱들에 비하면 아직 한참 멀었다. 언제쯤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