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사진앱에서 텍스트 넣으려는 사진을 선택 후 1. 우측상단 ‘편집’ 2. 우측상단 ‘마크업’ (연필 아이콘) 3. 우측하단 ‘+’ 4. 팝업 ‘텍스트’ 원하는 텍스트 쓰고, 크기, 위치, 색상 등 변경한 후, 완료 두 번. 나중에 수정도 가능하다. ■ 에필로그 며칠 전에 두 군데 장소의 장단점을 적어놓으려는데, 메모장에 적어 놓는 거보다 사진에 직접 적고 싶었다. 그런데 사진앱에 들어가 봤더니 그림 그리는 걸로 쓰는 건 쉽게 찾을 수 있었지만 장단점 써놓으려는데 손으로 다 쓰기엔 패드로 옮겨서 한다쳐도 깔끔하지 않을 것 같아서 알아보다가 다소 숨겨져 있는 ‘텍스트‘를 찾았다. 이건 포스팅이 필요하다 생각해서 거치대도 없이 테이블에 걸쳐 촬영하여 끄적여본다. 각자의 용도로 활용하면 되겠다. 끝
경로 넘기기 단축어 사용 영상 https://youtu.be/hHgrx2t9yio 네이버 지도가 정보 검색은 좋고, 길찾기는 카카오맵이 나은 것 같아서 둘 다 쓰느라, 편하게 길찾기 경로 넘기려고 만든 단축어이다. 샘플을 어디로 할까하다가 네이버에서 카카오로 가는 경로로다가. 사실 카카오본사로 가는 길 검색했다가, 카카오맵에서 제주도로 가는 경로는 안 알려주는 관계로 재촬영했다. 그래봐야 1분 정도 촬영이다만. 우측 상단에 쩜쩜쩜을 누른다. 공유하기 후 경로 넘기기 단축어만 눌러주면 된다. 그럼 자동으로 카카오맵으로 넘어간다. 그리고 알아서 경로가 딱 나온다. 이번엔 반대로 카카오맵에서 네이버 지도로 경로를 넘겨본다. 이동수단 대응이 된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 대중교통으로 해본다. 대중교통 길찾기도 카카오..
유튜브 쇼츠 영상을 보다보면 일반 영상으로 보는 게 필요할 때가 있다. 그래서 예전에 보관함으로 들어가서 최근 동영상으로 보는 방법, 시간댓글 달아서 링크로 들어가면 일반 영상으로 볼 수 있곤 했는데 어느날 보니 그게 다 막혀 있어서 새로운 방법을 올린다. https://youtu.be/TTZ93Zw6y4s 언제나 그렇듯 위 영상에 내용은 다 있다. 유튜브에 올린 걸 블로그에 옮겨놓는 정도. 그런데 블로그에 유튜브 영상 올리던 이 활동이 오늘 방법을 찾는 데 도움을 줬다. 쇼츠 영상을 블로그에 올리려다보면 블로그에서 제대로 재생이 안 되길래 URL을 살짝 바꿔서 링크 걸었던 방법이 생각나서 단축어 만들어봤더니 쇼츠 영상을 간편하게 일반 영상으로 플레이 할 수 있었다. 예전엔 툴바에서 보관함으로 가서 최근..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서 에어팟을 쓰다가 윈도우로 넘기는 방법을 투 클릭으로 줄여봤다. 기존에는 Win+K 누른 다음 에어팟을 선택하는 세 번의 클릭? 터치? 단계나 작업표시줄 오른쪽 끝에 알림센터 -> 연결 -> 에어팟 선택, 이것도 세 단계를 거쳐야 했는데 원클릭으로 전환하는 방법을 찾다가 거까진 모르겠고, 뭔 프로그램을 깔아서 하는 방법은 있겠으나 그렇게까지 하고 싶지는 않아서 두 단계로 전환할 수 있는 방법을 공유해본다. https://www.youtube.com/watch?v=D4NOwZ38_I8 일단 어떻게 두 단계냐면 작업표시줄에 고정해둔 아이콘을 클릭하고서 (1단계) 목록 중에 에어팟을 선택(2단계)하면 끝, 두 룽 소리와 함께 윈도우로 넘어간다. 애플 기기끼리 전환은 기본적으로 기기에서 재..
차 탈 때마다 하는 루틴들 그냥 자동화로 만들어서 쓰시죠. 내 설정법이랑 똑같이 할 사람은 딱히 없을 것 같지만, 참고하셔서 본인의 루틴을 자동화로 만들어서 써보시라고. https://youtu.be/HXonGRzvhw8 일단 내 설정부터 보면. 눌러서 단축어 자동화 실행하면 되는데 그 전에 슬쩍 짚고 지나가보는 게, 흐릿한 뒤 화면에 지금 재생 중에 있던 항목이 자동차 블루투스가 연결되면서 자동으로 재생되었다. 실행하면 쭈르륵 앱들이 열린다. 마지막에 열린 유튜브 뮤직에서 들을 음악을 하나 골라 튼다. 그리고 아래쪽을 스와이프 하여, 앱 전환을 하면 카카오맵 안전주행이 바로 실행된다. 앱 들어가서 내비게이션 누르고 안전주행 누르고 이럴 필요가 없다. 카카오 내비앱의 경우에는 키면 바로 안전주행 될랑가 ..
https://youtu.be/d2296jvbFKg 유튜브 어떤 영상 시청 중에나, 혹은 지금 당장은 시청하기가 그럴 때 나중에 볼 동영상에 추가를 해놓고 이후에 보곤 한다. 그런데 나중에 봐야지 하고 추가 하다보면, 재생목록에 영상들이 쌓여가고 그 중에는 나중에 본(?) 영상도 포함되어 있기도 하다. 그럴 때 편한 정리를 위한 시청한 영상을 한 번에 날려버릴 수 있는 기능이 있다. 폰에서 나중에 볼 동영상 페이지 우측 상단에 쩜쩜쩜을 누르면 거기에 있다. 그런데 폰에도 있고, PC 유튜브 웹 페이지에서도 있는데 아이패드에서는 그렇지 않다. 단축어로 아이패드에서 나중에 볼 동영상 웹 페이지가 뜨게 만들었다. 그럼 PC와 똑같이 그 기능을 쓸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웹에서 유튜브 로그인이 안 되어 있지 ..
https://youtu.be/DZh-VjwIHkk 손 시린데 뭔가 생각나서 메모는 해야 할 때, 조깅이나 자전거 타는 중에 메모할 게 있을 때, 손 안 쓰고 메모하고자 단축어를 만들어서 썼다. 평소 쓸 때는 폰 꺼내서 뭐 하고 그런 거 없이 다짜고짜, ‘시리야 음성메모’ 하고 시리가 텍스트 물어보면 메모할 내용 말하고가 끝인데, 그렇게 활용하는 모습을 나가서 찍기도 번거롭고 찍어도 뭐 어떻게 쓰는 건지 티가 안 날 것 같아서, 그냥 참고가 될 만한 이미지 화면에 띄워놓고 그 위에 폰 올려놓은 상태로 찍었다. 메모라고 해서 꼭 메모앱을 쓸 필요는 없었다. 미리알림앱이 알림을 띄워놓거나 홈 화면에서 앱 아이콘에 빨갛게 붙어 있는 배지가 있으면 나중에 안 까먹고 확인하기가 더 좋아서 미리알림앱을 쓰는 걸로 ..
https://youtu.be/s2GM2WwTb74 앱을 연다. 내 쿠폰함에 들어가서 사용하려는 쿠폰을 선택한다. 일반적인 기프티콘처럼 이미 코드가 정해져 있지 않고, 사용하기를 누르면 그제서야 코드가 나오고 15분 사용 가능 시간이 있다. 줄 서 있을 때나 키오스크로 가는 길에 쿠폰 코드까지 미리 받아놓는 게 좋겠으나, 나는 폰을 태블릿으로 찍으면서 키오스크 앞에서 코드 받고 앉아있었지는 않고 서있었다. 붐비는 시간이 아니라 다행히 뒤에 줄은 없었다. 뭐 키오스크에서 쿠폰 사용하기 이런 거 찾아서 누를 필요가 없다. 기냥 바로 스캔 한다. 인식이 되고 메뉴가 추가 된다. 바닐라 라떼의 경우, 핫/아이스 옵션 선택 창도 떴다. 추가하고서 다른 쿠폰도 한 번 같이 써보려고 시도했으나, 한 주문에 안 된다...
https://youtu.be/MUVOIAvuAkA 그제, 네이버 지도에서 검색해서 카카오맵으로 넘기는 단축어를 올렸었는데, 티맵으로 넘기는 것도 올려달라는 요청이 있어서 만들어서 올리게 되었다. 내가 티맵을 쓰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네이버 지도에서 가고자 하는 곳을 검색한다. 하단 가운데 부분에 공유 아이콘을 터치한다. 티맵 검색 단축어를 선택한다. 아래 링크 넣어놓을 테니 그 링크로 추가해서 사용하면 된다. 자동으로 쭉쭉쭉쭉 진행돼서 티맵에서 그 위치 주소가 검색된다. 공유 데이터 중에서 주소를 뽑아내서 넘겨주는 거라, 같은 단축어로 카카오맵 검색에서도 넘길 수 있다. 공유 위치 역시 비슷한 위치, 하단 가운데 쯤에 있다. 다만 카카오맵은 굳이 메뉴 하나를 더 껴놨다. 저 항목들 거진 기본 공유 항목..
https://youtu.be/Ld3wLWTdeUA 부득이하게 신버전 단축어를 만들어 올리게 되었다. 일단 본론부터 말하고 끝에 썰 풀든가 하겠다. 난 검색은 네이버 지도가 더 편하다고 생각한다. 지도에서 이름과 함께 표시되는 것도 그렇고, 리뷰의 양, 질에서도 네이버 지도가 월등하다. 카카오맵은 검색하면 일단 목록으로 보여준다, 누군가는 이걸 좋아할지 모르겠으나 난 그닥. 지도로 보기로 들어가도 이름이 같이 나오지 않고 위치만 표시된다. 그리고 리뷰 관리 상태도 그닥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그런데 길찾기는 반대로 카카오맵이 더 정확하고, 내비도 더 나은 듯하다. 거진 비슷하지만 경로도 더 괜찮게 잡는 편이고, 네이버 지도는 길대로 잘 가고 있는데 경로를 벗어났다고 길을 재검색 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