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인폴딩 아웃폴딩 난이도에 관한 글을 쓰면서 슬쩍 말했던, 오늘 이 내용에 대해서 쓸까말까하다가 쓰기로 결정했다. 블로그에도 남겨두지 않기에 아깝기도 한 이유 하나와, 영상을 좀 애매하게 만들었던 것 같은 이유까지 해서 이렇게 키보드를 두드리고 있다. 본격적으로 들어가기에 앞서 특허 2개가 어떤 건지부터 말해야 할 것 같다. 첫 번째는 이번 갤럭시 폴드가 접었을 때 사이에 틈이 있는 채로 출시될 듯한데 그 점을 보완할 수 있는 특허를 하나 찾았었고, 두 번째는 인앤아웃폴딩이 담겨있는 특허로 난 영상에서 이 부분을 이번 갤럭시 폴드 디스플레이 구성 및 가로세로 비율에 대한 보완점으로 접근했다. 이렇게 미리 말해두는 이유는 사실 내가 블로그를 적는 이유는 이런 저런 잡소리까지 적어대려고 적는 편이라 ..
프롤로그 폴더블폰이 나올 거라는 말은 꽤 오래 전, 몇 년 전부터 들려왔었는데 그전에는 그렇게까지 관심이 없다가 요즘 들어서 관심이 가기 시작했다. 나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그럴 것 같은데 그 중심에는 역시나 삼성전자, 갤럭시 폴드가 있을 것이다. 지난 2월에 있었던 삼성 행사에서 갤럭시 폴드가 발표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폴더블폰에 관심을 갖게 되지 않았을까 싶다. 그러면서 듣게 되었을 단어들이 인폴딩과 아웃폴딩이다. 말그대로 안으로 접히고, 밖으로 접히는 것으로서, 인폴딩은 접히는 부분 안쪽에 디스플레이 패널이 위치하게 되고, 반대로 아웃폴딩은 바깥쪽에 디스플레이 패널이 위치하게 된다. 나 또한 이 부분에 대해서 관심이 생겨서 정리해서 영상을 만들기 위해서 알아봤다. 그러던 중, 기본적인 지식도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