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쇼츠 영상을 보다보면 일반 영상으로 보는 게 필요할 때가 있다. 그래서 예전에 보관함으로 들어가서 최근 동영상으로 보는 방법, 시간댓글 달아서 링크로 들어가면 일반 영상으로 볼 수 있곤 했는데 어느날 보니 그게 다 막혀 있어서 새로운 방법을 올린다. https://youtu.be/TTZ93Zw6y4s 언제나 그렇듯 위 영상에 내용은 다 있다. 유튜브에 올린 걸 블로그에 옮겨놓는 정도. 그런데 블로그에 유튜브 영상 올리던 이 활동이 오늘 방법을 찾는 데 도움을 줬다. 쇼츠 영상을 블로그에 올리려다보면 블로그에서 제대로 재생이 안 되길래 URL을 살짝 바꿔서 링크 걸었던 방법이 생각나서 단축어 만들어봤더니 쇼츠 영상을 간편하게 일반 영상으로 플레이 할 수 있었다. 예전엔 툴바에서 보관함으로 가서 최근..
차 탈 때마다 하는 루틴들 그냥 자동화로 만들어서 쓰시죠. 내 설정법이랑 똑같이 할 사람은 딱히 없을 것 같지만, 참고하셔서 본인의 루틴을 자동화로 만들어서 써보시라고. https://youtu.be/HXonGRzvhw8 일단 내 설정부터 보면. 눌러서 단축어 자동화 실행하면 되는데 그 전에 슬쩍 짚고 지나가보는 게, 흐릿한 뒤 화면에 지금 재생 중에 있던 항목이 자동차 블루투스가 연결되면서 자동으로 재생되었다. 실행하면 쭈르륵 앱들이 열린다. 마지막에 열린 유튜브 뮤직에서 들을 음악을 하나 골라 튼다. 그리고 아래쪽을 스와이프 하여, 앱 전환을 하면 카카오맵 안전주행이 바로 실행된다. 앱 들어가서 내비게이션 누르고 안전주행 누르고 이럴 필요가 없다. 카카오 내비앱의 경우에는 키면 바로 안전주행 될랑가 ..
https://youtu.be/d2296jvbFKg 유튜브 어떤 영상 시청 중에나, 혹은 지금 당장은 시청하기가 그럴 때 나중에 볼 동영상에 추가를 해놓고 이후에 보곤 한다. 그런데 나중에 봐야지 하고 추가 하다보면, 재생목록에 영상들이 쌓여가고 그 중에는 나중에 본(?) 영상도 포함되어 있기도 하다. 그럴 때 편한 정리를 위한 시청한 영상을 한 번에 날려버릴 수 있는 기능이 있다. 폰에서 나중에 볼 동영상 페이지 우측 상단에 쩜쩜쩜을 누르면 거기에 있다. 그런데 폰에도 있고, PC 유튜브 웹 페이지에서도 있는데 아이패드에서는 그렇지 않다. 단축어로 아이패드에서 나중에 볼 동영상 웹 페이지가 뜨게 만들었다. 그럼 PC와 똑같이 그 기능을 쓸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웹에서 유튜브 로그인이 안 되어 있지 ..
https://youtu.be/DZh-VjwIHkk 손 시린데 뭔가 생각나서 메모는 해야 할 때, 조깅이나 자전거 타는 중에 메모할 게 있을 때, 손 안 쓰고 메모하고자 단축어를 만들어서 썼다. 평소 쓸 때는 폰 꺼내서 뭐 하고 그런 거 없이 다짜고짜, ‘시리야 음성메모’ 하고 시리가 텍스트 물어보면 메모할 내용 말하고가 끝인데, 그렇게 활용하는 모습을 나가서 찍기도 번거롭고 찍어도 뭐 어떻게 쓰는 건지 티가 안 날 것 같아서, 그냥 참고가 될 만한 이미지 화면에 띄워놓고 그 위에 폰 올려놓은 상태로 찍었다. 메모라고 해서 꼭 메모앱을 쓸 필요는 없었다. 미리알림앱이 알림을 띄워놓거나 홈 화면에서 앱 아이콘에 빨갛게 붙어 있는 배지가 있으면 나중에 안 까먹고 확인하기가 더 좋아서 미리알림앱을 쓰는 걸로 ..
https://youtu.be/MUVOIAvuAkA 그제, 네이버 지도에서 검색해서 카카오맵으로 넘기는 단축어를 올렸었는데, 티맵으로 넘기는 것도 올려달라는 요청이 있어서 만들어서 올리게 되었다. 내가 티맵을 쓰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네이버 지도에서 가고자 하는 곳을 검색한다. 하단 가운데 부분에 공유 아이콘을 터치한다. 티맵 검색 단축어를 선택한다. 아래 링크 넣어놓을 테니 그 링크로 추가해서 사용하면 된다. 자동으로 쭉쭉쭉쭉 진행돼서 티맵에서 그 위치 주소가 검색된다. 공유 데이터 중에서 주소를 뽑아내서 넘겨주는 거라, 같은 단축어로 카카오맵 검색에서도 넘길 수 있다. 공유 위치 역시 비슷한 위치, 하단 가운데 쯤에 있다. 다만 카카오맵은 굳이 메뉴 하나를 더 껴놨다. 저 항목들 거진 기본 공유 항목..
https://youtu.be/bxbn0ItQ5dY iOS 15에서 기본 카메라에서 텍스트 인식 기능이 생긴 김에 와이파이 연결을 좀 더 편하게 하기 위한 단축어를 만들어봤다. 보통 암호들이 알파벳, 숫자에 특수문자까지 마구 섞여있는 경우가 많아서, 직접 쓰기가 번거롭다. 카메라로 비추고 텍스트를 인식하면 우측하단에 아이콘이 생긴다. 터치한 후에 아래 링크 추가해 놓을 '카메라 와이파이' 단축어로 넘겨준다. 혹시나 알파벳 O와 숫자 0과 같이 잘못 인식될 수 있는 것들 때문에 중간에 확인창을 한 번 띄우게 만들어놨다. 수정할 게 있으면 수정해준 후 완료를 누르면 복사가 되고 와이파이 설정을 굳이 찾아 들어갈 필요 없이 바로 띄운다. 와이파이를 선택하고서 붙여넣기만 해주면 된다, 한 글자, 한 글자 다 적..
https://youtu.be/OBcq-48Hlik 중고거래를 할 때 운송장 번호를 웬만하면 사진으로 받게 되는데, 배송 조회를 하려면 받아 적어야 하는 귀찮음이 있었다. 그런데 이번에 iOS 15 업데이트 되면서 새로 생긴 기능 중에 기본 카메라나 이미지에서 텍스트를 인식하는 기능이 생겨서 배송 조회를 편하게 할 수 있겠다 싶어서 단축어를 만들어 봤다. 기본 문자 메시지 앱에서는 따로 사진 앱에 저장할 필요 없이 바로 텍스트 인식이 된다. 운송장 번호를 더블 탭하고 공유를 누른다. 운송장 단축어를 선택하면 택배사 목록이 뜨고 선택하면 바로 배송 조회가 된다. 기본 문자 메시지 말고 번개장터나 당근마켓 채팅으로 거래할 경우에는 바로 텍스트 인식이 안 된다. 스크린샷을 찍은 후 사진 앱으로 가서 똑같은 방..
https://youtu.be/ZA4fCgd3r8w PDF를 PNG로 변환하는 단축어를 만들었었다. 그런데 실비청구를 하려고 보니 첨부 가능 파일에 PNG가 없어서 JPG 버전으로 수정했다. 일단 기본 메모앱으로 문서스캔을 한다. 문서 스캔 PDF파일이 아닌 이미 PDF파일이 준비되어 있다면 이 과정은 필요 없다. 일단은 예전에 올린 문서 스캔 관련 영상은 첨부해둔다. https://youtu.be/LThuolN8_nA 문서 스캔 후 공유로 들어가면 ‘파일에 저장’ 항목이 있고, 그걸 선택하면 PDF로 저장이 된다. 평소엔 굳이 단축어를 만드는 과정까지는 올리지 않았었는데 이번 단축어는 간단해서 넣어봤다. PDF->JPG 단축어를 처음부터 새로 만들지는 않았고 PDF->PNG 단축어를 복제해서 살짝만 바..
https://youtu.be/LOU1-qeAd9Q 예전에 갤럭시S7 쓸 때였나 그 때도 이름이 스크롤 스크린샷인가? 해서 길게 스크린샷 찍는 기능이 있었던 거 같은데, 그 당시 아이폰에는 그런 기능이 없었다. 따로 앱을 써서 쓰고 그렇게들 했던 거 같다. 그러다가 모든 스샷이 다 되는 건 아니지만, 사파리에서 전체 페이지를 스크린샷 찍을 수 있는 기능이 생겼었다. 이것도 생긴 지는 꽤 돼서 많이들 알고 있는 기능일 텐데 이게 이미지 파일이 아니라 PDF로 저장이 된다. 그래서 카톡으로 공유할 경우 파일 형태로 보이게 된다. 물론 터치 한 번 해서 열면 이미지 보낸 것과 똑같이 볼 수야 있다. 그래도 깔끔하게 이미지로 보내고 싶어서 PDF를 이미지로 변환하는 단축어를 만들었다. https://www.ic..